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라 클라크 (문단 편집) === [[서울 삼성 썬더스]] (2011-2012) === [[파일:external/imgnews.naver.net/102819309_11_%25BE%25C6%25C0%25CC%25B6%25F3%25C5%25AC%25B6%25F3%25C5%25A9.jpg|width=450]] 2010-11 시즌을 호주 리그 NBL에서 보내며 선수생활의 황혼기를 맞이하고 있던 클라크는, 2011-12 시즌 222cm의 장신용병 피터 존 라모스가 주춤하자 대체용병으로 들어오게 된다.[* 사실은 라모스가 처음에는 주춤했었는데, 차차 적응해나가고 있었다. 김상준 감독의 실책 중에 하나.] 이 때 팬들은 상당히 의아해 했는데, 첫번째로 클라크의 나이가 이미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였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키가 오리온스 시절보다 크다는 점이었다.[* 그 당시에는 신장 제한이 있어서 ~~무릎을 살짝 굽히거나 어깨를 움츠리는 등~~ 키를 줄이고 들어온 경우가 많았다.] 그런데 팬들의 우려를 종식시킨 게 바로 클라크의 몸. 원래 6년 전 KBL 입성 때부터 ~~쫀쫀한~~ 근육질이었는데 [[서울 삼성 썬더스|서울 삼성]]에 입단할 때 몸 관리를 굉장히 잘 해놓은 상태로 돌아왔다. 오히려 오리온스 때보다 피지컬이 더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. 비록 서울 삼성은 ~~감독으로 인정할 수 없는~~ [[김상준(농구)|김상준]] 감독의 삽질로 꼴찌를 했지만 클라크는 25.9점 9.7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제 몫을 다했고, [[이승준(농구선수)|이승준]]과 함께 보여주는 화려한 덩크쇼는 꼴찌팀이었던 서울 삼성 팬들에게 유일한 위로였다. 공교롭게도 오리온스 시절 팀 동료였던 [[김승현(농구)|김승현]]과 5년만에 재회하게 되었다.[* 김승현 역시 이 시즌에 껄끄러웠던 오리온스에서 삼성으로 트레이드 되어서 오게되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